[경제신문읽기] 13주차(1주차 같은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상반기는 인턴도 하고 교육도 듣고 바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하반기 금융 IT 직무를 위해 이번주부터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목표는 매주 업로드 1회. 기사는 5개 이상입니다.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326964?date=20240701
코스피 2800 넘나 … 삼전 실적발표 주목
붐&쇼크 현금비중 축소 권고 코스피지수가 2800선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0.49% 상승한 2797.82에 마감했다.
n.news.naver.com
기사요약
코스피 지수가 2800선 돌파를 목적에 둔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
2800 고지를 넘어 안착하기 위해 시가총액 22%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D램 판가 상승 등 메모리 업황 개선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용어정리
무역수지: 무역수지란 일정 기간 중 한 나라의 총수입과 총수출 간의 차이이다. 한국의 경우 관세청에서 집계 및 발표하며, 발표수치의 기준통화는 USD이다.
나의생각
최근 미국주식만큼 KOSPI 지수가 핫하지 않아서 관심있게 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5만 전자가 된 이후 한국 주식은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다시 8만 전자가 되면서 10만전자를 다같이 외쳤던 기억이 난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최근 반도체도 상승 하는 추세인 것 같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따르면 지난 무역수지 80억 흑자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는 2020년 9월(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인공지능(AI)의 붐으로 D램과 낸드플래시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츨액이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 수출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엔비디아가 에플 시총을 뛰어넘는 정말 급상승의 주식을 타면서 같이 흐름이 좋아진 것 같다. 또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기업 대만 TSMC도 내년 자본지출 중 설비투자 규모를 최대 5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기사를 읽으며 아무래도 반도체 시장을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사링크
AI가 바꾼 일자리 … 로봇 설치기사 공식직업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327746?date=20240702
기사요약
국내 노동시장의 구용고조 변화를 반영하는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에 로봇설치기사와 정비원, 데이터 시스템 전문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등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기술 확산으로 새로운 직업들이 국내 표준직업군에 들어가며 일자리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이번 개정의 키워드는 AI로,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일자리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생각한다.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양육자가 늘어나면서 동물보건사 등 관련 직업도 생겨났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AI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고 직업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현 주기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는 데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7년에서 5년 정도로 주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통계청은 이날 1차 개정 한국표준건강분류도 고시했다. 한글 표기 등을 정비하고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을 시의성 있게 반영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나의생각
인공지능의 성장을 정말 빠르게 다시 한번 느끼는 기사였다. 나는 통계학과 전공이지만 내가 학부생이던 시절 그리고 지금 졸업한 지금과 비교하면 미친듯이 달라져있다. 특히 이번 교육을 들으면서 이미지 분류, OCR, YOLO, LangChain 등 현재 핫한 인공지능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하면서 느끼는게 많았다. 단순하게 확률분포가 무엇인지,, 회귀분석 공식은 왜 이렇게 나오는지 고민햇던 시간이 조금 아까워지고 있었다. 어처피 좋은 모델을 만드는 사람은 1%고 우리는 이 모델을 활용해서 어떤 좋은 서비스를 구축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 같다.
chat-gpt도 나올 땐 이게 뭐야,,, 이랬는데 이제 얘가 없으면 저는 일을 못할 것 같습니다. 자소서도 다듬어주고 코드도 정리해주고.... 최고네요... 왜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이 7년이상씩 걸려서야 n차 개정을 진행했는데 왜 이제 주기를 감소하자! 이런말이 나왔는지 알 것 같다. 지금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시는 시기고 1년만 뒤쳐저도 세상이 정말 휙휙 바뀌는 것 같다.
적당하게 안정적이고 적당히 돈버는 삶도 중요하지만 트렌드 뒹꼬무니는 따라가야지........
기획재정부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사링크:
기획재정부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획재정부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www.moef.go.kr
내용요약:
올해 경기회복세 개선 전망 속에도 여전히 민생경제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정
1)고물가/고금리 영향을 크게 받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어려움 완화 노력에 힘씀
2) 또한 부동산 시장 전망 악화, 주담리 대출 증가 등 부동산 PF, 가계 부채 등 잠재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
따라서
1) 상생임대인 제도 2년 연장: 직전게약 대비 5%이내 인상한 임대인에게 비과세 등 거주요건 면제
2)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 스트레스 DSR 이후 금리가 조금 씩 인상되면서 가계 부채 등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90조 이상의 규모 유동성과 적용범위를 확대 계획
3) 일반주택 및 특화 임대주택 공급 확대하여 착공 관리를 통해 원활한 입주와 분양을 할 예정
용어정리
내수 : 국가수요
나의생각
기사는 아니었지만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공부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하반기에도 역시 물가/내수는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6년까지 지속된다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보인다.
올 하반기 정부 목표 역시 원활한 주택 공금과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인 것 같다.
특히 건설사들도 재정이 불안정해지면서 주택 공급이 안되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를 안정화시키기 ㅜ이한 정부의 노력이 또 필요해보인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5255?sid=101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정부가 내년부터 직전 3개년 평균치 대비 배당 및 자사주 소각 규모를 5% 이상 늘린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감면을 추진한다. 해당 기업에 투자한 주주에겐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해 소
n.news.naver.com
기사요약:
정부가 주주 환원 적극적인 기업은 법인세 감면하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정책을 발표했다.
당정은 부자감세 의식하여 공제한도만 늘리기로 가닥을 잡았으며
상속세 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구간 조정은 더 이상하지 않았다.
용어정리
세제: 세금을 제해주는 혜택
나의생각
상속세나 배당소득세 같은 세제 개편이 이루어저야 현 상황이 극복이 된다는 기사를 6개월 이상은 본 것 같다.
공제한도를 늘리고 배당소득세율을 낮춰 기업의 자발적인 주주한원 확대와 투자 유인을 제공하는 점은 정말 자본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20조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여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세제, 재정대책 마련한다는 점도
그동안의 정책보다 실질적으로 바뀔 것 같아서 긍적적인 입장이다.
다만 일부 세제 헤택이 부자감세를 의식하여 했다는 비판이 있고, 세제 혜택에 대해서는 검토가 다시 필요해보인다.
엔테크 전성시대…달러예금 빼서 엔화로, 日부동산 투자도 '꿈틀'
https://www.mk.co.kr/news/economy/11059101
엔테크 전성시대…달러예금 빼서 엔화로, 日부동산 투자도 '꿈틀' - 매일경제
엔저發 투자·소비 지각변동日여행 급증에 엔 수요 폭증카드사 통한 환전 역대 최대日상품 원화 환산 가격 싸져일본 직구 1년새 5배 껑충맥주 수입도 2.3배 크게 늘어"100엔당 840원대까지 가능"엔
www.mk.co.kr
기사요약
슈퍼 엔저 현상이 나타나면서 앤테크 전성시대가 오고 있다. 특히 일본 여행객이 급증하며 카드사를 통한 앤화 환전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직구 상품, 부동산, 예금 등 다양한 부분에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그 이유는 엔저 영향으로 저렴하게 매수가 가능하며 일본 부동산 가격이 상승중이라 이중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나의생각
달테크에서 앤테크 전성시대가 온다고 많이들 얘기하는 것 같다. 코로나 시국 1000원대 달러를 산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처음봤기 때문이다. 매일 1달라너는 1000원이 넘잖아~! 이 말을 10년 듣고 산 한국인이라면.. 달러 투자 다들 해봤을 것 같다. 하지만 앤태크 자체는 조금 무서운 것 같다.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은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고
10년 간 그렇게 경제 상황이 많이 나와지지 않았다. 정말 60대 노부부의 생활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피해가 심당하다. 대부분 매출이 일본 수출로 나오는데
엔화 결제로 환차손이 누적되며 그 피해가 커진다. 수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경제 회복이 더딘만큼
수출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