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경제신문읽기] 8주차

bestFinanceDataAnalyist 2023. 12. 7. 21:41

3분기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0.6명대 추락 '빨간불'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9084200002?input=1195m

 

3분기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0.6명대 추락 '빨간불'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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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통계청이 11월 29일 ㅂ라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합계 출산율이 0.7명으로 1년전보다 0.1명 줄어든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말에 갈수록 출생아가 줄어드는 흐름을 감안하며 4분기 0.6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분기별 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합계 출산율이 떨어졌따. 3분기 출생아는 5만 6천명정로 작년 대비 7천명(11.5%) 감소했다고 발표되었따. 

 

나의 생각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한 반에 최소 8개의 학급, 25명 이상의 아이들, 한학년이 200명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현재 학교에 근무하시는 지인들 얘기들을 들으면 전교생이 200명정도라고 하신다. 인구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 배웠지만 이렇게 빠른 추세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심각성을 느낀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나라가 더 빠르게 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이며 역피라미드 형태의 구조가 되어 이후 청년들에게 경제 부양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나 조차도 지금 국민연금을 내가 과연 받을 수 있을까? 웃음만 난다. 인구 감소는 장래 국가 경쟁력에 당연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며 나라 소멸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정부는 점진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국세청, 지능적 고액체납자 562명 추적…고소득 유튜버, 가상재산 은닉자 등 타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60788?sid=101

 

국세청, 지능적 고액체납자 562명 추적…고소득 유튜버, 가상재산 은닉자 등 타깃

국세청이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호화생활 누리는 고소득 유튜버, 고액 체납 후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한 사업자 등 지능적 고액체납자 재산을 집중 추적한다. 국세청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n.news.naver.com

기사 요약

국세청이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고소득 유튜버, 고액 체납 후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한 사업자 등 지능적 고액체납자 재산을 집중 추적한다 밝혔따. 국세청은 납자와 친인척 계좌에 대한 금융거래 확인을 위해 재산추적조사를 실시했으며, 체납자의 외화수취계좌와 친인척 명의 계좌에 대한 금융조회를 실시하고 재산은닉 혐의를 확인해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의 생각

가상화폐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이런 부작용도 있구나 라고 깨달은 기사였다. 금융권 면접을 볼 때면 항상 블록체인을 어떻게 금융권에서 보안적인 면을 내세워 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반대로 비금융권에서 이미 가상화폐를 자유롭게 쓰고 자신의 재산을 은닉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아 보안이 생명인 금융권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가 적으로 세금이라는 것은 나라의 국방, 복지, 행정 등 여러분야에 필수적으로 쓰여하는 것인데 이를 안내는 태도는 억지라고 생각한다.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고소득자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화가 나며, 국세청이 지속적인 재산추적조사를 통해 공정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서울 물가 최고…60대 부부가 느끼는 체감 물가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75811i

 

서울 물가 최고…60대 부부가 느끼는 체감 물가는?

서울 물가 최고…60대 부부가 느끼는 체감 물가는?, 10월 물가 3.8% 올랐지만 서울 노부부 체감 물가는 4.8% 서울 물가 최고…세종·제주 물가 낮아 정부 대응에도 물가는 고공행진

www.hankyung.com

 

 

기사 요약

통계청은 올해 10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3.8% 상승했다고 이달 초에 발표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각자의 소득 기준, 가구 형태,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렇다면 서울에 사는 60대 부부가 느끼는 물가는 어떨까?

통상 소득이 낮은 가구는 체감 물가 상승률이 더 높은 곳으로 발표되었다. 저속득층은 식료품, 비주류 음료, 주류, 담배, 주거 등 필수품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별로는 서울에 거주하면 타 지역보다 체감 물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의 생각

소비자 물가지수가 3.8% 오른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정말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이제는 웃을 말이 아닌 것 같다.

특히 경제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 노인분들이 물가 체감은 약 5%로 소비자 물가지수보다 더 높게 집게되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크고, 노후 대비가 잘 되지 않거나, 경제 소득이 없는 분들에게는 더 크게 느껴질 것 같다. 현재 나에게만 돈을 쓰는 나도 오른 교통비에 깜짝 놀라고, 간식비나 외식비에도 같은 음식을 먹어도 가격의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