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바이든 사퇴] 美대통령, 56년만에 재선포기…경선승리 후 사퇴는 최초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2026200075?input=1195m
기사요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현직 대통령이 당내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뒤 사퇴하는 초유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지난 3월 이미 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기 위한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해 경선에서 승리했고 오는 8월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되는 절차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남은 임기에 집중하며 새로운 후보인 해리스를 지지한다는 말과 함께 사퇴하면서 미국 대선판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야기된다.
용어정리
나의생각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대통령이 격충하면서 과연 누가 새로운 대통령이 될까? 했을 때 정말 말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여론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우세하였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 뜨는 주식, 뜨는 산업, 정책, 한국금리는?
등등의 수많은 기사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쇼츠가 정말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 트럼프 전대통령 한마디에 엔화과 치솟는 등 경제와 정치에 밀접한 영향이 많다는 것을 세삼 느꼈다.
그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만 정책들의 효과가 상충되는 트럼프 딜레마를 노출시키며 혼란이 더 커지고 있다.
감세, 저금리, 저물가, 약달러, 관세 인상 등 5대 경제 정책을 내놓았지만 이것들은 서로 상충돼 동시에 성과를 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가 세금을 깎아주고 재정지출을 늘리기 위해선 국채를 더 찍어내야 한다. 그러면 채권값을 떨어지고 금리는 오른다. 이것부터 저금리 정책과 충돌한다고 한다.. 저금리<>약달러 현상이 충돌되기 떄문에 과연 어떻게 정책을 실현시킬지 의미수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트럼프1기 때보다 더 혹독한 2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2.5배로 늘어난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당장 FTA 개정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역 부분에서도 대비해야할 것 같다. 현재 해리스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트럼프 당선을 단정하기에는 이르나, 향후 대선 전개 과정에서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비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기사제목
“그냥 쉰다”… 일도 구직도 포기한 대졸 백수 400만명
기사요약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는 40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 2000여명 늘었다. 이는 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수치이다. 코로나19 펜데믹 당시의 수치를 넘어섰고 2년쨰 증가하고 있다. 고학력자를 중심으로 비경제활동 인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점으로 결국 양질의 일자리 부족에서 상당 부분 비롯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용어정리
비경제활동인구: 만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사람들로, 일을 할 능력이 없거나 일할 수 있음에도 일을 할 뜻이 없어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말한다.
나의생각
다른 통계자료를 살펴보았을 때, 첫 직장 취업 소요 기간도 지난해 12.3개월에서 올해 14개월까지 증가했다. 청년층이 양질의 일자리로 진입하는 등용문인 대졸 공채가 좁아지고, 올해 경기 내수와 건설 경기 부진이 겹치면서 청년층 고용시장의 찬바람이 불고 있다...
나 역시도 이런 기사를 보면 괜히 마음이 안좋다.. 일하지 않을 때는 괜히 내가 사회에 민폐인 것인가 생각이 든다..
4번째 비정규직,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내 현실과 내 이상이 많이 다른가? 의문이 들고,, 그러가도 9 TO 6 근무시간은 지켜지는데는 보지도 못했고,, 워라벨과 급여를 중요시하는 20대에게는 그냥 어처피 못쉴꺼 돈많이 주는 대감집 노예가 낫다.. 이런 소리는 정말 쉼없이 듣는 것 같다.. 이번 하반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의문이 들 때 도 많은 것 같아..
학교도 학점도 무난무난하고 수상내역도 있고 인턴경험도 꽤 있고 프로젝트 경험도있고,, 결국 내가 자소서도 잘 쓰고 필기도 잘 준비하고,, 면접도 잘 봐야 하는거다,, 2030 취준생 모두 화이팅..!
기사제목:
지폐에 기업가 이름을 넣어야 하는가?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4071947581
[시사이슈 찬반토론] "지폐에 기업가 넣자" 논의 시작할만한가 | 생글생글
[시사이슈 찬반토론] "지폐에 기업가 넣자" 논의 시작할만한가, 허원순
sgsg.hankyung.com
기사요약
[찬성] 한 나라의 화폐는 국과, 국기 다음으로 중요한 국가의 상징이다. 모든 나라가 고유의 지폐와 주화를 만들어 화폐 시스템을 유지하며 경제발전을 도모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화폐에는 현대 한국의 인물이나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인물은 없다. 미국 달러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닫러 지폐에는 초대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 최고액권인 100달러 지폐에는 독립의 큰 공신이자 과학자인 밴저민 프랭클린 얼굴이 나머지는 역대 대통령들이다. 일본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새 지폐 3종을 발행했고, 의학자, 교육자, 은행 기업 등 사회사업을 이끈 기업인이 포함되었다.
[반대] 현재 한국은 과도하게 분열되 있으며 정치적 성향과 사회를 보는 관점에 사사건건 진영 논리가 판리고 극한적 대립이 반복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경제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적지 않아, 발자취가 있는 인사에 대해서도 큰 찬반논란과 평지풍파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는 정치적 인물에 국한될뿐만 아니라 과학자나 교육자, 그리고 종교자, 문화예술계의 경우에도 진영 논리에 따라 추종 구릅고 배타적 세력이 필연적으로 있다. 또한 신용 결제가 급증하고 화폐가 디지털화되면서 지폐의 쓰임새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는데 이런 일로 논란거리를 만들 필요가 없다.
나의생각
기사를 읽으면서 찬성에서 반대의 시각으로 움직였던 것 같다. 타 국가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조선때의 인물에 치중된 부분이 많고 타 국가들의 화폐 방향은 국가의 건국, 발전을 이끄는데 초점이 맞춰저 있다. 따라서 기업인, 교육인, 과학자 등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사람들을 등장시키는데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가 sns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 한줄을 아주 쉽게 쓸 수 있는 요즘,, 과연 이 논란을 누가 중재하고 결정할 수 있을 것인가..? 3만원, 10만원권을 반영할 때, 어디 분야의 어떤 사람을 뽑을것인가..? 어디든 배타적 세력이 필연적으로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차라리 정말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여주느 것이 나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따.
기사제목:
티몬·위메프 月 이용자수 869만 명에 거래액 1조 넘는데…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V4LI4FI
티몬·위메프 月 이용자수 869만 명에 거래액 1조 넘는데…
경제·금융 > 경제·금융일반 뉴스: “은행 업계가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을 가장 우려하듯이 e커머스 업계는 ‘셀러런’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셀러런이...
www.sedaily.com
기사요약
싱가포르 기반의 e커머스 업계 큐텐과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등 계열사들의 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돈을 뗴일 수 있다는 우려에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사를 비롯한 일부 셀러가 상품 판매를 중단하면서 셀러런 조짐을 나타낸다. 두 회사 이용자수만 869만명에 달하고 월간 거래액이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이번 사태가 몰고올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큐텐이 현금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는 지난해부터 흘러나왔고, 큐텐 측은 지난해 정산 주기가 바뀌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이라 해명했다. 하지만 일각 업계에서는 무리한 확장으로 유동성 위기라고 평했고, 주력 계열사마저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점에서 자본잠식상태이다.
나의생각
은행원에게 물어본다면 '뱅크런'이 제일 무서운 것 처럼 e커머스 시장에서는 셀러런이 제일 무서운 것처럼,, 이번 사태는 매우 심각해보인다. 하지만 이와중에 후속 대처를 잘한 PAY시장,, 네이버 페이 ,토스페이, 카카오페이 등은 결제 취소나 환불 조치를 지원하면서 반사 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네이버, 카카오 자체 스마트 스토어나 전자상거래 산업으로 경쟁 오픈마켓으로 유입되면 E커머스 시장 점유율이 일시적으로 반등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만약 내가 은행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은행 내에서도 PAY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환불.이나 취소 조치를 취하고 자사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것 같다.
'[경제신문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신문읽기]18주차 (0) | 2024.08.11 |
---|---|
[경제신문읽기]17주차 (0) | 2024.08.02 |
[경제신문읽기]15주차 (2) | 2024.07.21 |
[경제신문읽기]14주차 (0) | 2024.07.13 |
[경제신문읽기] 13주차(1주차 같은 마음으로) (0) | 2024.07.07 |